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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음에서 잉태한 출발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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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vo 작성일10-12-09 14:04 조회7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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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2입부터

지난 9일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사무국장님 파란하늘님, 운영팀장 소리새님, 온라인 팀장 미세짱님, 기획팀장 수호천사님,

연세복지 자운영님, 송도 보라빛향기님, 김포 김애순님, 대우 똘배님, 백합향기님, 가고파님

그리고 164명의 계양봉사단 봉사대원님들 모두모두......

 

우선 해 주셔야 할 일이 있습니다.

11월 23일 연평도에 북한군의 무차별 폭격으로 연평도 이웃들이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네이버후드 어워드 행사 참여 활동으로  모금함을 만드는 것이 조금 늦었지만

연평도 취약계층 주민들이 다시 섬으로 돌아갈 때를 준비하기위해(혹은 돌아가지 않을수도 있겠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수 있도록 큰 금액의 모금함을 올렸습니다.

다른일은 조금 지체되더라도 우선 연평도 모금에 적극 참여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자랑스럽습니다.

님들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1등은 못했지만 총 1,872명이 저희 계양봉사단을 선택해 주셨습니다.

 

또 다른 시작입니다

오늘 맺음으로 잉태한 새로운 출발을 다시 알립니다.

최종 후보로 선정되었을 때 계양봉사단과 함께사는마을 운영위원들이 모여 결정한 일이 있었습니다.

 

12명의 운영위원들은

  1. 우리가 하면 해 낼 수 있다는 각오를 가지고 이번 행사에 활동하기로 하였고

  2. 최종후보로 오르면서 받을수 있는 100만원 상당의 물품은 함께사는마을에 기부하고

  3. 만약 최종수상자가 되면 받을 수 있는 상금 100만원 목포우리집에 기부하기로 하였습니다.

     특히 최종수상을 하게 되든 하지 못하게 되든

     12월 1일부터 12월 17일 네이버 후드 어워드 수상하는 날 전날까지

     봉사대원들이 오프 모금을 해서 모아진 금액을 목포우리집에 전달하기로 하였습니다.

 

최선을 다했지만...

그렇다고 안타까워하거나 이번활동에 대해 후회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12명의 리더들을 중심으로 온,오프 활동에 최선을 다했고  

우리는 주어진 결과에 만족하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도전입니다.

올 여름 봉사단 운영진들이 목포로 날아가 목포우리집을 방문하고 원장님과 약속한 일..

인천의 계양봉사단은 노인과 장애를 가진 이웃들을 위해 사회적기업을 만들어 성공시키고

목포의 목포우리집은 죄를 지은 청소년들을 구치소에 보내는것이 아니라

치료시설에서 사회 적응치료를 받고 다시 사회로 복귀시켜주는 청소년 치료시설을 성공시키자는....

 

계양봉사단에서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약속했던 것을 지키기위해서

계양봉사단 창립이후 처음으로 하는 현금모금을 12월 1일부터 12월 17일까지 진행합니다.

 

기부방법 안내

1. 기부수혜는 목포 우리집(청소년 치료시설 건립기금)이며

2. 기부금액은 1,000원이상 어떤 금액이든 상관 없습니다.

3. 기부방법은 직접 봉사단 통장에 입금하는 방법(수협:211-61-001778. 예금주: 계양봉사단) 

4. 사무국에 인편으로 전달하는 방법으로만 진행합니다.

5. 기부는 실명으로 입금하되 인적사항이 등록되지 않은 준회원은 메일로 인적사항을 보내 주셔야합니다.

   (아침녘: t404040@naver.com)

6. 기부기간은 2010년 12월 1일부터 12월 17일 24:00까지로 합니다.

7. 봉사대원이 아니라도 공감하시는 후원대원분들도 기부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상기 모아진 기부금은 12월 18일 네이버후드 어워드 행사참여를 마치고 전달토록하겠습니다.

   (최종 후보단체도 12월 18일 초청받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2010년 12월 01일

 

                           계양봉사단 단장 아침녘이 드립니다.